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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 Family(천샘의 기하누설)

Pat Dorsey 의 성공투자의 5원칙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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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 Dorsey 의 성공투자의 5원칙

1000기누설 2022. 3. 31.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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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Pat Dorsey(Director of Research, Morningstar)

제목  성공투자 5 원칙

내용 주식 투자의 구체적 방법론을 알려 준다 투자 기회 포착 / 투자손실을 회피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기업분석을 즐긴다면 당신이 직접 주식에 투자해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성공한 투자자의 공통점은 확고하고 독립적인 사고 능력을 갖췄으며 '전문가'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 다는 것이다. 즉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형성하기를 원한다. 성공투자는 간단하지만 쉽지는 않다.  주식시장에서는 아주 좋아 보이는 것이 실제로는 전혀 좋은 것이 아닌 경우가 많다. 따라서 주식을 선택하는 데는 많은 노력과 훈련과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인고의 시간을 견뎌내고, 기본원칙을 바탕으로 기업을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다면, 그때부터 주식투자는 흥미진진할 것이고 그에따른 수익은 상당할 것이다.

버핏은 항상 똑같은 소리만 되풀이 한다. 그 똑같은 소리란 '투자철학을 가지고 이를 지키라는 것'이다.

버핏의 성공투자 5가지 원칙 

철저히 준비한다(투자란 우리 자신의 돈을 위험한 상황에 빠뜨리는 것. 즉 회사의 재무상태/회계를 이해 할 수 있어야 한다.)

경제적 해자를 찾는다 안전마진을 마련한다. 오랫동안 보유한다 팔아야 할 때를 안다. 철저히 준비한다(투자란 우리 자신의 돈을 위험한 상황에 빠뜨리는 것. 즉 회사의 재무상태/회계를 이해 할 수 있어야 한다.)

종목 조사표를 만들어 본다. 경제적 해자를 찾는다 나쁜회사와 좋은 회사의 차이점은 그 회사가 구축한 경제적 해자의 크기를 말한다. 경제적 해자는 경쟁사가 자사의 이익을 공격하지 못하게 막아준다. 이익이 가장 높은 회사 주변에는 경쟁사들이 득실댄다. 대다수 회사들의 이익이 시간이 지날수록 '평균으로 회귀'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경제적 해자는 비교적 적은 수의 기업들이 오랫동안 평균이상의 이익을 거두게 해준다. 그리고 이 기업들에 투자하는 것은 매우 훌륭한 장기투자가 된다.

안전마진을 마련한다. 위대한 기업을 찾았다면 투자과정의 절반을 마친 셈이다. 나머지 반은 기업에 대한 가치 평가다. 즉 가격 평가이다. 무작정 시장이 부르는 가격을 지불해서는 안된다. 높은 가격을 지불할수록 낮은 투자 수익에 실망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투자자의 목표는 실제 가치보다 낮은 가격으로 주식을 구입하는 것이고 그것을 결정하는 것이 안전마진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주식 가치 평가에 익숙해지는 한가지 간단한 방법은 그 회사의 과거 10년 이상 동안의 주가수익비율(price to camings ratio, PER)을 관찰 하는 것이다. 현재 주식의 주가 수익비율이 30이고 지난 10년 동안의 PER가 15에서 33 사이였다면 과거기준으로 따졌을 때 현재의 주가는 상당히 높은 셈이다. 기업의 가치가 과거보다 훨씬 높게 평가되어 있다면 투자하지 않고 관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아무리 위대한 기업이라도 PER 50이상 일때는 사지 말아야 한다. 오랫동안 보유한다 주식을 사는 것은 중요한 구매 활동이며 그에 마땅한 대접을 해줘야 한다. 자동차나 냉장고,휴대폰을 1년에 50번씩 사고파는 사람은 없다. 자동차보다 훨씬 더 큰 금액을 투자하는 주식을 매번 사고파는 것은 어쩌면 정말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다 투자는 장기적인 노력이 되어야 한다.

단타 매매는 패자의 게임을 의미한다. 하나 둘씩 추가되는 비용은 훌륭한 투자 성과를 가로막는 어마어마한 장애이다. 팔아야 할 때를 안다. 이론적으로는 주식을 영원히 보유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몇 십년 동안 쭉 주식을 투자할 만큼 가치 있는 회사는 거의 없다. 게다가 이런 회사들만 골라서 살 수 있을 만큼 현명한 투자자도 거의 없다. 주식을 팔아야 할 적절한 시기를 아는 것은 사야 할 시기를 아는 것만큼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는 훌륭한 주식은 너무 빨리 파는 반면, 손해 볼 주식은 너무 오래 끌어안고 있는 편이다. 언제 주식을 팔아야 할 지를 논하기 전에 언제 팔지 말아야 할지부터 논하고 넘어가자.

주식을 팔지 말아야 할 때

1.주가가 떨어졌을 때, 주가 변동은 그 자체로는 아무런 유익한 정보도 되지 못한다. 가장 큰 이유는 주가는 단기적 완전히 비논리적인 이유로 수없이 오르락내리락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가가 떨어졌다는 것은 절대 매도 이유가될 수 없다. 2.주가가 치솟을 때, 다시 한번 말하지만 주식이 현재 어떻게 움직이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회사의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이다. 과거와 단기주가를 보여주는 그래프들을 무시할 수 있다면 우리 대부분은 더 훌륭한 투자자가 될 것이다. 따라서 주가가 치솟는 것 역시 절대 매도의 이유가 될 수 없다.

그렇다면 언제 주식을 팔아야 하는가?

1.투자 결정에 실수가 있었는가? 실수가 무엇이든 주식을 산 근거가 더 이상 타당하지 못하다면 오랫동안 보유하고 있을 가치가 거의 없다. 처음의 분석이 잘못된 것이었다면 손실을  줄이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자.

2.회사의 펀더멭털이 악화되었는가? 펀더멘털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 펀더멘털이란 기업의 미래 역량을 말하는 것이다. 회사가 여러해 파죽지세로 성장하다가 슬슬 정장률이 둔화되기 시작했다면 회사의 미래 전망을 재평가 하고, 상황이 과거보다 상당히 악화되었다면 주식을 팔자.

3. 주가가 내재 가치를 훨씬 웃돌고 있는가? 가끔 시장은 분위기에 취해 우리 주식에 실제 가치보다 훨씬 높은 값을 쳐주기도 한다. 주가가 터무니없이 올랐으면 아무리 위대한 회사라도 파는 것이 좋다.

4. 다른데서 더 나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가? 투자자의 최우선 목표는 언제나 위험 대비 수익률이 가장 높은 자산에 돈을 배분하는 것이다. 손해를 볼지라도 다소 저평가된 자산을 팔아서 가능성이 더 높은 주식을 구입할 돈을 마련하는 것은 전혀 잘못된 행동이 아니다.

5. 한 종목에 돈을 너무 많이 집어넣었는가? 탐욕 때문에 훌륭한 포트폴리오 관리를 그르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투자 비중이 10%에서 15%를 넘기는 주식이 있다면 그 회사의 전망이 얼마나 밝은지에 상관없이 가지치기를 고심해봐야 한다.

 

14. 피해야 할 7가지 실수

실수를 가장 적게한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투자도 이와 흡사하다. 투자에서의 가장 흔한 실수를 피하는 방법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포트폴리오는 신바람나는 수익을 거두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회사를 분석하기 전에 많은 투자자들이 피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흔하게 저지르는 일곱가지 실수를 소개 한다. 이런 유혹을 이겨내는 것이 투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이다.

1.홈런을 노린다.(대박을 노리지 말고, 잃지 않는 것에 더 집중하라)

2.이번에는 다를 것이라고 믿는다(영원한 것은 절대 없다. 이번에도 다르지 않다.)

3. 제품과 사랑에 빠진다.(제품은 회사의 일부분일 뿐이다)

4.시장이 침체일 때 공포에 빠진다.(침체일때가 기회다)

5.시장 타이밍을 찾으려 한다.(매도, 매수 시기를 잴 것이 아니라 가격 평가가 중요하다)

6.가치평가를 무시한다.(위대한 기업에 너무 많은 가격을 지불한다.)

7.순이익에 너무 의존한다.(순이익은 얼마든지 속임이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현금흐름이다.)

 

경제적 해자 그렇다면 문제는 도대체 이 경제적 해자를 어떻게 판단하느냐인데, 이책은 그 판단 기준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습니다. 

1.ROE, ROA,ROIC가 오랫동안 높게 유지됐다면 경제적 해자가 있다고 1차적으로 판단하고 매수 후보군에 포함시키자. [암기!] 누군가가 종목을 추천해주면 다음을 반드시 확인해본다. ROE의 평균이 15%를 넘거나, ROA의 평균이 7%를 넘거나, ROIC의 평균이 7~15%를 넘는지를 살펴본다. 기간은 최소5~10년

2.잉여현금흐름(fcf)을 매출액으로 나눴을때 5%보다 클 때 투자한다.

3. 당기순이익/매출액 >15% 일 때 투자한다. 잉여현금흐름: 번돈에서 쓸돈 다 쓰고 회사에 계속 쌓여 있는 돈! 활용은 매출액에서 잉여현금흐름의 비율이 5%를 넘긴다면 투자하라고 권유함. 순이익률 : 매출액에서 수이익이 차지 하고 있는 비중을 말한다.  자기자본이익률(ROE) : ROE는 기업이 가진 자본을 가지고 얼마나 많은 이익을 뽑아 내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OE는 어디서나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다. ROE=당기순이익/자본총액) ROE가 지속적으로 15%를 넘긴다면 정말 우수한 기업이라고 평가하면 된다. 하지만 ROE는 몇가지 결점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보완해주는 개념이 ROA이다. 총자산이익률(ROA) : ROA는 기업이 가진 자산을 가지고 얼마나 많은 이익을 뽑아내는지 나타내는 지표이다. ROE는 자본, 꺰는 자산을 기준으로 하는게 차이인데 자산은 자본에 부채를 더한 개념이므로 ROE는 부채를 고려하지않은 지표이고 ROA는 부채를 고려한 지표이다. 예를 들면 과도하게 부채를 이용하는 기업의 ROE가 높게 계산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과도한 부채까지도 고려한 ROA를 함께 봐야 ROE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투하자본 수익률(ROIC)  투자언어(회계의 이해) 재무제표 : 재무제표가 중요하다는 것은 대부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투자할 때 재무제표까지 보는건 어렵다.

재무제표에서 써먹을 수 있는 3가지만 체크해 보자!

첫째, 재고자산 : 재무상태표에서는 재고자산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왜 하필 재고자산이냐!하면 재고 자산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착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재고자산은 유동자산을 구성한다. 유동자산은 1년 이내 현금화 할 수 있는 자산으로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지표이다. 특히 유동자산으로 계산 되어지는 유동비율이 150%를 넘기면 해당 기업이 빚에 허덕여 망할 일은 없다. 라고 간주된다. 그런데 이 중요한 유동자산의 질을 가장 많이 흐트리는 것이 바로 유동자산을 구성하는 하나인 재고자산이다. 재고자산이란 크게 원자재(재료)와 판매되지 않은 상품으로 구분되는데 저자는 제조 및 소매 기업의 경우 판매되지 않은 상품은 헐값에 거래되는 경우가 많아서 재고 자산이 늘어나는 것은 기업 경영의 적신호라고 말한다. 하지만 재고자산이 증가해도 그것이 매출로 잘 연결만 되면 재고 자산 증가를 좋게 봐줄 수도 있다. 그럴때 확인해 보면 좋은 것이 재고자산 회전율입니다. 재고자산 회전율은 재고자산이 얼마나 매출로 잘 연결되는지 나타내는 지표로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호신호,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면 적신호로 판단하면 됩니다. 결론은 재고자산 회전율을 꼭 확인하자!

당기순이익 : 손익계산서에서는 당기순이익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업이 합법적으로 조작하기 쉬운 것이 혹은 회계 규칙상 조작이 되어버리는 것이 바로 당기순이익이기 때문이다. 즉 기업은 당기순이익을 조정하여 돈이 실제로 들어오지 않았는데도 그것을 이익으로처리하여 당기순이익을 부풀릴 수 있고 실제로 돈이 빠져나가지 않았는데도 그것을 비용으로 처리하여 당기순이익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조작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이 바로 영업이익에서 당기순이익으로 넘어가는 구간입니다. 

저자는 현금흐름표는 기업이 해마다 얼마나 많은 현금을 창출하는지를 보여 준다는 점에서 기업의 가치 창출 능력을 평가할지를 정하는 시금석이라고 말한다. 결국 중요한 건 현금이라는 것! 그러면서 저자는 기업이 얼마나 많은 현금을 버는지를 평가할 때에는 현금흐름표=>대차대조표=>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를 제일 먼저 살피고, 다음으로 대차대조표를 분석하여 기업의 재무적 기초를 평가한 다음, 이익률 등을 확인 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만 손익계산서를 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현금흐름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꼽자면 바로 '영업활동 현금흐름'이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기업이 사업활동에서 얼마나 많은 현금을 버는지를 말해 주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부분에 관심을 집중해야 한다고 하고 이는 우리가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 사업부문의 현금 창출 능력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럼 이영업활동 현금흐름을 어떻게 써먹느냐가 관건인데 이는 잉여현금흐름/매출액 *100 >5 라는 공식이 다시 조명되기 때문이다. 현금흐름표는 중요하다. 현금흐름표에서 또 중요한 것을 꼽자면 영업활동 현금흐름이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에서 또 중요하게 도출되는 개념이 잉여현금흐름이다.  잉여현금흐름=영업활동 현금흐름-자본적지출(CAPEX) 잉여 현금흐름/매출액 *100>5 이상인 것만 투자하자!

(암기) 계산법 및 필수 체크사항

1.ROE>15% , POA >7% , ROIC>7~15% 

2.당기순이익/매출액 *100 >15

3.잉여현금흐름(FCF)/매출액 *100 >5

4.재고 자산회전율 체크

17.기업분석 기초 저자는 기업분석을 위해서는 다음 5가지를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성장성,

2.수익성,

3.재무건전성,

4.투자위험/ 부정적인 가능성,

5.경영진 기업눈석의 기초 성장성=매출의 증가로 확인 수익성=ROE,ROA로 확인 재무건전성=이자보상배율,당좌비율로 확인 경영진=보수로 확인 투자위험/부정적 가능성=상상력,추론의 영역 성장성 : 저자는 원가 절감에는 한계가 있게 마련이고 당기순이익을 부풀리기 위해 기업이 써먹을 수 있는 재무적 속임수는 무궁무진하다. 즉 매출원가를 줄여서 이익을 늘리는 것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매출원가를 보고 성장성을 판단할 순 없다는 것이다.영업이익에서 당기순이익을 계산하는 과정에서도 속임수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당기순이익을 보고도 성장성을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남는 성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는 매출액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래서 매출이 중요하다. 그래서 켄 피셔는 슈퍼스톡스에서 매출액을 기준으로 하는 지표 PSR을 강조 했던 것이다. 자 그럼 성장성은 어떻게 판단하는가? 매출액이 증가하면 성장하는 기업, 매출액이 감소하면 후퇴하는 기업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그리고 매출액 성장률이 높으면 높을 수록 성장이 빠른 기업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또 중요한게 이익에 너무 집중하지 마라 이익이 중요하기 하지만 재무제표상의 이익은 속임수가 많다. 수익성 : 수익성이란 기업이 사업에 투자한 금액에 비해 얼마나 이익을 많이 창출하고 있는가? 입니다. 저자는 수익성은 위대한 기업과 그저 그런 기업을 구분해주는 진정한 잣대라고 강조한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 역서 앞에서 나온 ROE,ROA,ROIC,FCF 이다. 이것들은 경제적 해자의 지표이면서도 수익성의 지표가 되는 것이고 경제적 해자가 높은 기업은 수익성도 높다! 여기서 자자는 하나의 팁을 하나 더 추가하는데 앞에서는 ROE의 판단 기준을 15%라고 했는데 촤과 레버리지가 없는 상태에서는 즉 빚이 과도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ROE 10%를 기준으로 사용해도 괜찮다는 것이다. 부채=빚=레버리지. 부채비율= 부채/자본 <50%(또는 100%) 그리고 저자는 잉여현금흐름을 다시 한번 설명하는데 잉여현금흐름은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재무적 융통성의 척도이며 사업의 안전성을 높여준다고 강조 하고 있다.

그럼 여기서 질문! 사업확장, 사업 성장의 지표는 뭐냐? 매출액이다. 그럼 ROE와 잉여현금흐름이 낮아도 매출액이 높으면 혹은 매출액 성장률이 높으면 뭐냐? 위험성은 높지만 성장성이 좋으므로 투자해볼 만하다. 라고 판단 할 수 있다. 재무건전성이란 기업의 토대를 말한다. 특히 재무건전성이 좋은 회사는 토대가 튼튼하니 웬만한 외부충격에도 망하는 일이 없다. 하지만 재무건전성이 나쁜 회사는 토대가 부실하니 조그만 외부충격에도 쉽게 무너질 수 있다. 저자는 재무건전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채가 증가하면 이자비용(고정비용)이 증가하며 경기가 좋을 때는 부채(레버리지)를 활용하여 높은수익을 거둘 수 있지만,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부채(레버리지)가 오히려 독이 되어 기업의 이익에 엄청난 악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말한다. 팻도시는 재무 건전성을 몇가지 지표로 확인한다.

일단 이자 보상배율이다. 이자보상배율은 재무 건정성의 깊은 내면을 들여다 보기에 충분한 지표이다. 부채비율이 50%이하면 부채가 과하지 않은 상태라고 할수있고 부채비율이 100%를 넘어가면 부채가 좀 과하다. 그리고 부채비율이 점점 늘어날수록 위험하다.라고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부채를 사용하는 것은 그리 나쁜 것만은 아니다. 특히 내가 내는 이자비용보다 더 많은 수익을 안정적으로 낼 수 있다면 오히려 부채는많으면 많을 수록 좋을 수 있다. 여거서 중요한 문장이 바로 '이자 비용보다 더 많은 수익을 안정적으로 낼수 있다'인테 이것을 나타내는 지표가 바로 이자 보상배율 이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누어구하는데 일반적으로 이자보상배율이 2보다 높으면 안정권이다. 라고 말한다. 자 그렇다면 어떤 기업의 부채비율이 상당히 놓은 수준인데 10년간의 이자 보상배율이 2보다 높게 지속적으로 유지되었다면 해당기업은 부채비율과 이자보상배율이 낮은 기업보다 더 나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 더! 유동비율과 당좌비율이다.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값을 말한다. 저자는 유동비율은 회사가 부채를 한번에 갚아야 하는 경우 이 회사가 얼마나 많은 현금을 끌어모을 수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라고 말하며 유동비율은 150%가 넘어가면 안정권이라고 말한다. 당좌비율=(유동자산-재고자산)/유동부채>100% 이면 안전하다. 특히 재고자산 관리가 중요한 제조,소매 업체의 경우 당좌비율이 중요하며 일반적으로 당좌비율은 100%이상이면 안정권이라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경영진 : 저자는 사람들은 경여자가 누구인지를 고려하지 않고 주식을 구입하는 큰 실수를 저지르는데 그들이 자주하는 변명이 바로 경영자는 직접만나보기 힘드니 고려하기 힘들다르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저자는 CEO를 눈으로 확인하지 않아도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들에 대해 알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고 하고 객관적인 증거를 전혀 남기지 않고 공개 기업을 경영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경영진을 분석 할 때에는 보수와 인격, 운영의 세부분으로 나누는 것이 좋다고 하고 이 세가지 중에서 '보수'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뤄보자! 왜냐하면 저자는 '보수'만 가지고도 경영진을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세부분중 가장 평가하기 쉬운영역이 바로 부수부분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얼마나 많은 보수를 주는가?를 항상 체크하고 경영진이 받는 보수에 당신이 움찔거릴 정도라면 이 보수가 실제로도 너무과한 것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그러면서 경쟁사의 CEO들이 받는 보수를 알아보면 지금 조사 중인 회사의 CEO가 받아야 할 금액이 얼마인지를 알아낼 수 있다고 하고 일반적으로 기본급이 아니라 보너스를 많이 주는 쪽을 선호 한다고 한다. 그럼 보수는 어디서 확인 하는가? 사업보고서에 다 나와 있다. 사업보고서에서 임원 및 직원 등의 사항에서 임원의 보수로 들어가 보자 여기 들어가면 등기이사의 1인당 평균 보수액이 나오고 개인별 보수 지급금액이 나온다. 1인당 평균 보수액과 개인별 보수 지급금액을 비교해보면 개인별 편차가 얼마나 심한지 감을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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