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가상 자산 거래소, 개인 정보 무더기 유출~

최근 중소형 가상 자산 거래소가 내부 통제 미흡, 정보보안 체계가 존재하지 않는 부분이 대부분이어서 대형 정보 유출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하네요. 국내 200여곳으로 추산되는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인증을 획득한 곳은 이른바 ‘4대 거래소’를 포함한 현재 20개 뿐이랍니다. 보안업계 관계자는 “9월이후 실명계좌를 발급받지 못한 가상자산거래소의 대거 폐업이 예상되지만 기존 개인정보보호법 이외에 연착륙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아직까지 없는 상황이어서 ”ISMS가 같춰지지 않은 거래소의 이용을 최대한 자제하는 방법 외에는 현재 마땅한 대안이 없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