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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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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소개[편집]
2.1. 연기 활동[편집]
2011년 단역으로 JTBC 드라마 청담동 살아요에 조보아 단역을 맡았다.
2012년 첫 주연작인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의 임수아 역을 맡았으나 발연기를 선보이며 같은 해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서은서 역을 맡아 출연하지만 이병훈 PD가 캐스팅한 여배우로 주목을 받았을 뿐 남은 건 극중 유방종기 수술 장면의 노출 논란과 개선되지 않은 연기력뿐이었다.
2014년 4월에 개봉한 영화 '가시'에서 극 중 체육 교사인 준기(장혁 분)에게 집착하는 영은 역을 맡았다. 비록 영화 자체는 흥행에 참패했지만, 전작의 연기력 논란을 딛고 호연을 펼치면서 지금까지의 연기력 논란을 씻게 해주는 작품이 되었다. 실제로 2012년 출연작들에서 보여준 모습과 비교하면 연기력이 일취월장했다.
같은 해 배우 온주완, 송재림과 함께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종영 뒤엔 "본작의 여주인공을 연기했던 시간은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 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2015년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 M'에서 어두운 과거를 가진 천재 해커 진서준 역을 맡았으며 같은 해 KBS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선 철없는 부잣집 외동딸 장채리 역을 맡으면서 연기 영역을 넓혀갔다.
2016년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까칠하고 안하무인인 도도그룹 총수의 딸 도신영 역을 맡았다. 무겁고 하드한 드라마 속에서 홀로 통통 튀는 역할이라서 눈에 확 띈다. 이 역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6년 KBS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 출연하여 지상파 드라마 주연급으로 진입 활약했다.
2017년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출연하여 주조연급으로 활약했다.
2018년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 정효 역으로 출연하여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8년 12월 10일부터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의 출연을 통해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작을 맡았다. 그동안 본업인 배우로서 특별한 대표작[11]이 없던 조보아에게 중요한 드라마 작품일 것이다. 이 드라마에서 사학비리를 다룬 요즘 사회의 문제를 잘 다룬 내용 면과 함께 유승호와 복수정 커플로 인기를 얻으면서 시청률 면에서는 썩 만족스럽지 못하였지만, 이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으로 좋은 모습과 인기를 얻으면서 대세 여배우로 떠올랐다. 또한 이 드라마로 팬을 많이 끌어모았고, 연말 시상식에서 복수정 커플이 베스트 커플상을 받아야 한다는 등 인기를 많이 받았다.
2019년 박해진과 함께 드라마 '시크릿'을 촬영했다. 하지만 한참이 지나도록 편성될 기미가 안보이다가 2020년이 돼서야 포레스트로 제목이 변경되어 방영이 확정되었다.
2020년 하반기부터 방영 되었던 드라마 구미호뎐에 캐스팅되었다. 조보아는 여주인공 남지아와 남지아의 전생이자, 남주인공 이연의 첫사랑인 이아음과 빌런인 이무기 역을 맡았다.[12]
2012년 첫 주연작인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의 임수아 역을 맡았으나 발연기를 선보이며 같은 해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서은서 역을 맡아 출연하지만 이병훈 PD가 캐스팅한 여배우로 주목을 받았을 뿐 남은 건 극중 유방종기 수술 장면의 노출 논란과 개선되지 않은 연기력뿐이었다.
2014년 4월에 개봉한 영화 '가시'에서 극 중 체육 교사인 준기(장혁 분)에게 집착하는 영은 역을 맡았다. 비록 영화 자체는 흥행에 참패했지만, 전작의 연기력 논란을 딛고 호연을 펼치면서 지금까지의 연기력 논란을 씻게 해주는 작품이 되었다. 실제로 2012년 출연작들에서 보여준 모습과 비교하면 연기력이 일취월장했다.
같은 해 배우 온주완, 송재림과 함께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종영 뒤엔 "본작의 여주인공을 연기했던 시간은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 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2015년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 M'에서 어두운 과거를 가진 천재 해커 진서준 역을 맡았으며 같은 해 KBS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선 철없는 부잣집 외동딸 장채리 역을 맡으면서 연기 영역을 넓혀갔다.
2016년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까칠하고 안하무인인 도도그룹 총수의 딸 도신영 역을 맡았다. 무겁고 하드한 드라마 속에서 홀로 통통 튀는 역할이라서 눈에 확 띈다. 이 역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6년 KBS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 출연하여 지상파 드라마 주연급으로 진입 활약했다.
2017년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출연하여 주조연급으로 활약했다.
2018년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 정효 역으로 출연하여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8년 12월 10일부터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의 출연을 통해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작을 맡았다. 그동안 본업인 배우로서 특별한 대표작[11]이 없던 조보아에게 중요한 드라마 작품일 것이다. 이 드라마에서 사학비리를 다룬 요즘 사회의 문제를 잘 다룬 내용 면과 함께 유승호와 복수정 커플로 인기를 얻으면서 시청률 면에서는 썩 만족스럽지 못하였지만, 이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으로 좋은 모습과 인기를 얻으면서 대세 여배우로 떠올랐다. 또한 이 드라마로 팬을 많이 끌어모았고, 연말 시상식에서 복수정 커플이 베스트 커플상을 받아야 한다는 등 인기를 많이 받았다.
2019년 박해진과 함께 드라마 '시크릿'을 촬영했다. 하지만 한참이 지나도록 편성될 기미가 안보이다가 2020년이 돼서야 포레스트로 제목이 변경되어 방영이 확정되었다.
2020년 하반기부터 방영 되었던 드라마 구미호뎐에 캐스팅되었다. 조보아는 여주인공 남지아와 남지아의 전생이자, 남주인공 이연의 첫사랑인 이아음과 빌런인 이무기 역을 맡았다.[12]
2.2. 방송 활동[편집]
2.2.1. 백종원의 골목식당[편집]
김세정의 뒤를 이어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고정 MC로 공덕 소담길 편부터 거제도 편까지 출연하였다. 해당 방송이 뒷목식당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답답함을 유발하는 고로, 조보아 본인도 백종원과 함께 사리를 쌓는 모습을 보였다. 뚝섬 편부터[14]백종원이 문제점을 증명하기위해 조보아를 대동하면서 본격적인 빌런 판독기로 거듭나기 시작하면서 인상을 쓰는 그녀의 표정이 인터넷에 짤로 돌아다니기 시작했다.[15] 조보아의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들이 아주 볼 만한지라 상당한 인기를 끌게 되었고, 덕분에 그녀의 인기와 인지도도 전에 비해 폭발적으로 상승하였다. 신포국제시장 편에서는 참가자에게서 거북 포켓몬 선물을 받기도 했다.
프로그램이 거듭되면서 활약하는 비중이 점점 늘었다. 처음에는 주로 백 대표의 호출을 받아 여성이나 젊은 층 타깃의 메뉴를 시식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보통 백종원이 조보아더러 먹으라고 하는 메뉴는 컨셉만 그렇고 맛은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어서, 맛있는 건 혼자 먹고 조보아에게는 맛없는 것만 먹인다는 드립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 시청자들이 맛없는 걸 먹고 괴로워하는 조보아를 보고 조보아에게 매번 맛없는 것만 먹고 판독시키지 말고 맛난 거 좀 먹여 달라며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고향인 '대전 청년구단' 편 녹화를 앞두고 어머니께서 카톡으로 "제발 이번에는 위생 관리 깨끗한 분들만 계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남기며 걱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바람은 대전 편 첫 회차부터 무참히 깨져버렸다.
하필이면 이 시기에 김성주와 백종원은 한식대첩에서 세계의 유명 쉐프들의 요리를 매주 먹고 있던 시기여서, 두 사람이 조보아를 따돌린다는 인터넷 농담이 퍼지기도 했다.
성내동 편에선 백종원 본인이 이거 갖고 조보아를 놀리기도 했다. 홍은동 편에서는 '맛없슐랭'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는데, 주꾸미집 시식 때 백대표에게 애교 섞인 불만도 표출했다. 나중에는 출연하는 가게 주인들도 백종원의 조보아 호출이 어떤 의미인지 알 정도다. 구글 검색에서는 아예 '조보아 씨'라고 검색하면 조보아 본인이 아니라 백종원이 찌푸린+빡친 표정으로 조보아를 호출하는 짤방이 더 먼저 나올 정도. 유튜브도 만만치 않아서, 조보아라고 검색하면 그나마 조보아 관련 영상 썸네일이 반반 정도 나오고, 조보아씨라고 검색하면 썩은 표정과 백종원 얼굴이 세트로 검색된다. 더 안습인 건 전부 채널이 SBS 유튜브 공식 채널들이라는 것.
백종원도 이에 대한 건 알고 있지만 단호하게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다. 어쩔 수 없다.'는 단호박을 날리면서 # "대신 회식 때 맛있는 거 정말 많이 챙겨주고 있으니 양해 부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이 거듭되면서 활약하는 비중이 점점 늘었다. 처음에는 주로 백 대표의 호출을 받아 여성이나 젊은 층 타깃의 메뉴를 시식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보통 백종원이 조보아더러 먹으라고 하는 메뉴는 컨셉만 그렇고 맛은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어서, 맛있는 건 혼자 먹고 조보아에게는 맛없는 것만 먹인다는 드립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 시청자들이 맛없는 걸 먹고 괴로워하는 조보아를 보고 조보아에게 매번 맛없는 것만 먹고 판독시키지 말고 맛난 거 좀 먹여 달라며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고향인 '대전 청년구단' 편 녹화를 앞두고 어머니께서 카톡으로 "제발 이번에는 위생 관리 깨끗한 분들만 계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남기며 걱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바람은 대전 편 첫 회차부터 무참히 깨져버렸다.
하필이면 이 시기에 김성주와 백종원은 한식대첩에서 세계의 유명 쉐프들의 요리를 매주 먹고 있던 시기여서, 두 사람이 조보아를 따돌린다는 인터넷 농담이 퍼지기도 했다.
성내동 편에선 백종원 본인이 이거 갖고 조보아를 놀리기도 했다. 홍은동 편에서는 '맛없슐랭'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는데, 주꾸미집 시식 때 백대표에게 애교 섞인 불만도 표출했다. 나중에는 출연하는 가게 주인들도 백종원의 조보아 호출이 어떤 의미인지 알 정도다. 구글 검색에서는 아예 '조보아 씨'라고 검색하면 조보아 본인이 아니라 백종원이 찌푸린+빡친 표정으로 조보아를 호출하는 짤방이 더 먼저 나올 정도. 유튜브도 만만치 않아서, 조보아라고 검색하면 그나마 조보아 관련 영상 썸네일이 반반 정도 나오고, 조보아씨라고 검색하면 썩은 표정과 백종원 얼굴이 세트로 검색된다. 더 안습인 건 전부 채널이 SBS 유튜브 공식 채널들이라는 것.
백종원도 이에 대한 건 알고 있지만 단호하게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다. 어쩔 수 없다.'는 단호박을 날리면서 # "대신 회식 때 맛있는 거 정말 많이 챙겨주고 있으니 양해 부탁한다"고 밝혔다.
그래도 성내동 편 분식집이나 홍은동 편 주꾸미집처럼 솔루션 후 개선을 마친 음식이나, 홍은동 포방터시장 편 돈까스집처럼 에이스 집에서도 혹은 청파동 하숙골목 편 함흥냉면 집의 회냉면과 신 메뉴 온면 등의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도 있다.[16] 그리고 전술한 백종원의 인터뷰 기사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골목식당 회식 때 백종원 대표께서 맛있는 것을 대접한다고 밝혔다.
해방촌 신흥시장에서는 원테이블 식당과 고민 상담을 하기도 했는데, 그 이후 이어진 골목에서도 솔루션에 참가하는 사장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공감요정'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해방촌과 뚝섬 골목 편에서는 연예인 지원군 식당의 장사를 돕기도 했다. 또 대전 청년구단 편에서는 무료시식회 미션에서 일일지배인 역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최종 리뉴얼 오픈 때 이명훈과 함께 서빙을 잘 했는데, 포스기가 고장나는 바람에 실수 연발이었지만 나름대로 대처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성내동 편에서 분식집 장사를 돕는가 하면은 홍은동 포방터 시장에서는 돈까스집과 홍탁집 일일 알바 역할로도 나섰다. 종종 사장들의 솔루션 과정에서 서빙 역할이 필요할 때도 자주 파견되어서 '주문요정'이나 '서빙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리고 청파동 편에서는 백대표로부터 '장사하는 사람' 혹은 '전문 서빙 인력', '장학생'이라는 이야기도 듣게 되었다. 회기동 편에서는 고기를 구워본 적이 많았다고 한다.다만 그 말이 무색하게 고추장 양념된 고기를 생고기처럼 굽다 태워먹었다(...).[17]
특히 인천 신포국제시장 편에서는 대활약을 펼쳤는데, 2018년 8월 10일 방송된 28회에서는 출연자와 타코야키 대결을 해서 이겼다.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연습하는 과정을 올리기도 했다.
29회 방송에서는 백종원 대표의 아바타가 되어 백대표 지령을 받아 타코야키 집 솔루션을 진행했다. 그래서 얻은 별명이 '조보아바타'이다.
47회 방송에서는 타코야키집에 이어 고로케 집의 꽈배기로 대결을 했는데, 첫 번째에선 고작 2.33초 차이로 패배해서 아름다운 패배를 보여줬다.[18] 게다가 모양 및 반죽 기술은 조보아 쪽이 월등히 좋았다. 이쯤 되면 요리에 어느 정도 감각이 있는 건지도.아니면 출연자들이 자질 부족이거나 게다가 전세가 역전되어 영상을 보며 터득한 반죽 기술을 고로케집 사장에게 가르칠 정도로, 백종원 대표 앞에서 변명만 늘어놓으며 개선의 여지가 없던 고로케집 사장에게 하루 가량 연습한 실력으로 꽈배기 빨리 만들기 대결에서 사장을 이기면서 참교육을 시전했다.
이렇게 골목식당에 출연하면서 일반적인 여자 MC들과 다르게 단순한 얼굴마담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대결을 펼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다 보니 어느새 프로그램의 마스코트로 자리잡았고, 최근 수요일으로 시간을 옮긴 후 잘 나가면서 시청률 흥행에 숨은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골목식당에서의 조보아의 활약을 다룬 칼럼.
한편 어르신 출연자들에게 보여주는 생활 애교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56회 방송에서는 같이 상황실에 있을 때 백종원과 김성주의 휴대폰 사용을 구경하다 보니 얼떨결에 잠금을 여는 법까지 알게 됐는데, 지문인식인 백종원과 달리 패턴 잠금인 김성주의 휴대폰 잠금을 한 번에 열어서 김성주가 경악하고, 상황실 제작진은 빵 터졌다.
거제도 편을 마지막으로 하차하였고, 후임으로 정인선이 합류하게 되었다. 아마도 본업이 배우이고 한참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어서 스케줄 문제로 인한 하차로 보인다. 아마 골목식당이 한동안 지방 촬영을 하게 된 것도 영향이 있었을 듯하다. 조보아가 이 프로그램을 한 지 1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조보아가 그 사이에 이 프로그램과 정이 많이 들었는지 눈물까지 흘리며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참고사진] 그리고 하차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목식당 제작팀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하차 소감 영상
정인선이 합류하고 첫 방송에서 조보아와 서로 친구 사이이며 조보아가 "후임이 정인선이라서 안심이 된다" 하더라며 언급하였다.
드라마 시크릿(가제) 촬영으로 골목식당에서 하차했다. 배우에게 예능 이미지가 장기적으로 쌓이면 배우 커리어에 안 좋은 영향이 있지만, 묻혀서 가는 게 아닌 자신만의 캐릭터로 방송을 이끌던 존재였다.[20][21] 시크릿은 포레스트로 제목이 변경된 후 99억의 여자 후속작으로 방영이 확정되었다.[22]
골목식당은 떠난지 오래됐지만 여전히 이 당시의 모습들이 맛집 감별사로 사람들에게 많이 남아있다. 2020년 10월 놀라운 토요일 출연 당시에도 출연자들이 골목식당 드립을 치기도 했다. 제작진도 자막으로 거들었다.#
한편 백종원의 '조보아씨 내려와봐유'가 아예 밈이 되어버리자 검색창에 조보아를 검색하면 조보아 사진이 나오는데, 딱 한 끝 차이인 '조보아씨'라고 검색하면 백종원의 찡그리는 표정으로 도배되는 기이한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조보아도 그렇고 백종원도 그렇고 둘 다 인터넷에서 완전히 밈으로 자리잡은 듯(...)하다.
해방촌 신흥시장에서는 원테이블 식당과 고민 상담을 하기도 했는데, 그 이후 이어진 골목에서도 솔루션에 참가하는 사장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공감요정'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해방촌과 뚝섬 골목 편에서는 연예인 지원군 식당의 장사를 돕기도 했다. 또 대전 청년구단 편에서는 무료시식회 미션에서 일일지배인 역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최종 리뉴얼 오픈 때 이명훈과 함께 서빙을 잘 했는데, 포스기가 고장나는 바람에 실수 연발이었지만 나름대로 대처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성내동 편에서 분식집 장사를 돕는가 하면은 홍은동 포방터 시장에서는 돈까스집과 홍탁집 일일 알바 역할로도 나섰다. 종종 사장들의 솔루션 과정에서 서빙 역할이 필요할 때도 자주 파견되어서 '주문요정'이나 '서빙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리고 청파동 편에서는 백대표로부터 '장사하는 사람' 혹은 '전문 서빙 인력', '장학생'이라는 이야기도 듣게 되었다. 회기동 편에서는 고기를 구워본 적이 많았다고 한다.
특히 인천 신포국제시장 편에서는 대활약을 펼쳤는데, 2018년 8월 10일 방송된 28회에서는 출연자와 타코야키 대결을 해서 이겼다.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연습하는 과정을 올리기도 했다.
29회 방송에서는 백종원 대표의 아바타가 되어 백대표 지령을 받아 타코야키 집 솔루션을 진행했다. 그래서 얻은 별명이 '조보아바타'이다.
47회 방송에서는 타코야키집에 이어 고로케 집의 꽈배기로 대결을 했는데, 첫 번째에선 고작 2.33초 차이로 패배해서 아름다운 패배를 보여줬다.[18] 게다가 모양 및 반죽 기술은 조보아 쪽이 월등히 좋았다. 이쯤 되면 요리에 어느 정도 감각이 있는 건지도.
이렇게 골목식당에 출연하면서 일반적인 여자 MC들과 다르게 단순한 얼굴마담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대결을 펼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다 보니 어느새 프로그램의 마스코트로 자리잡았고, 최근 수요일으로 시간을 옮긴 후 잘 나가면서 시청률 흥행에 숨은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골목식당에서의 조보아의 활약을 다룬 칼럼.
한편 어르신 출연자들에게 보여주는 생활 애교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56회 방송에서는 같이 상황실에 있을 때 백종원과 김성주의 휴대폰 사용을 구경하다 보니 얼떨결에 잠금을 여는 법까지 알게 됐는데, 지문인식인 백종원과 달리 패턴 잠금인 김성주의 휴대폰 잠금을 한 번에 열어서 김성주가 경악하고, 상황실 제작진은 빵 터졌다.
거제도 편을 마지막으로 하차하였고, 후임으로 정인선이 합류하게 되었다. 아마도 본업이 배우이고 한참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어서 스케줄 문제로 인한 하차로 보인다. 아마 골목식당이 한동안 지방 촬영을 하게 된 것도 영향이 있었을 듯하다. 조보아가 이 프로그램을 한 지 1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조보아가 그 사이에 이 프로그램과 정이 많이 들었는지 눈물까지 흘리며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참고사진] 그리고 하차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목식당 제작팀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하차 소감 영상
정인선이 합류하고 첫 방송에서 조보아와 서로 친구 사이이며 조보아가 "후임이 정인선이라서 안심이 된다" 하더라며 언급하였다.
드라마 시크릿(가제) 촬영으로 골목식당에서 하차했다. 배우에게 예능 이미지가 장기적으로 쌓이면 배우 커리어에 안 좋은 영향이 있지만, 묻혀서 가는 게 아닌 자신만의 캐릭터로 방송을 이끌던 존재였다.[20][21] 시크릿은 포레스트로 제목이 변경된 후 99억의 여자 후속작으로 방영이 확정되었다.[22]
골목식당은 떠난지 오래됐지만 여전히 이 당시의 모습들이 맛집 감별사로 사람들에게 많이 남아있다. 2020년 10월 놀라운 토요일 출연 당시에도 출연자들이 골목식당 드립을 치기도 했다. 제작진도 자막으로 거들었다.#
한편 백종원의 '조보아씨 내려와봐유'가 아예 밈이 되어버리자 검색창에 조보아를 검색하면 조보아 사진이 나오는데, 딱 한 끝 차이인 '조보아씨'라고 검색하면 백종원의 찡그리는 표정으로 도배되는 기이한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조보아도 그렇고 백종원도 그렇고 둘 다 인터넷에서 완전히 밈으로 자리잡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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