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 폴드 3 “unvisible 카메라” 실제론 어떤 모습일까~

오는 8월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 3’에 적용될 ‘언더패널카메라’를 예측해 본다.

샘모바일 등 주요외신은 6일(현지시각) 삼성 내부 소식에 정통한 IT팁스터(정보유출가)는 갤럭시 Z 폴드 3 “unvisible 카메라”가 높은 투과율로 경쟁사보다 뛰어난 성능을 갖출 것이라고 보도했다.

 

언더패널 카메라(UPC)는 디스플레이 밑에 카메라를 배치해 외부에서는 카메라가 보이지 않게 하는 기술이다. 즉 카메라 구멍 없이 화면을 꽉 채운 진정한 ‘ 풀 스크린’을 보여줄 것이다.

 

다만 카메라를 화면 뒤로 보내면 디스플레이가 찰영을 방해하게 된다. 빛이 화면을 통과해 카메라렌즈에 들어오기 때문에 빛 투과율이 높을수록 카메라 화질도 개선될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UPC영역에만 특수한 디스플레이 설계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외신보도에 따르면 갤럭시 Z폴드3는 화면을 펼쳤을 때 보이는 메인 디스플레이 1600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탑재된다. 전작 1000만 화소보다 60% 높은 화소이다.  

 

샘모바일 등 주요외신은 6일(현지시각) 삼성 내부 소식에 정통한 IT팁스터(정보유출가)는 갤럭시 Z 폴드 3 “unvisible 카메라”가 높은 투과율로 경쟁사보다 뛰어난 성능을 갖출 것이라고 보도했다.

 

언더패널 카메라(UPC)는 디스플레이 밑에 카메라를 배치해 외부에서는 카메라가 보이지 않게 하는 기술이다. 즉 카메라 구멍 없이 화면을 꽉 채운 진정한 ‘ 풀 스크린’을 보여줄 것이다.

 

다만 카메라를 화면 뒤로 보내면 디스플레이가 찰영을 방해하게 된다. 빛이 화면을 통과해 카메라렌즈에 들어오기 때문에 빛 투과율이 높을수록 카메라 화질도 개선될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UPC영역에만 특수한 디스플레이 설계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